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즈카 이나호 (문단 편집) ==== VS 솔리스 ==== 이후 [[듀칼리온]]은 지구 각지를 돌아다니며 [[화성기사]]들을 격파하러 다닌다. 우선 엄청난 사거리를 가진 [[광학병기]] 공격으로 주변에 접근하는 것들을 모조리 날려버리고 있던 [[셀나키스]] 백작의 [[솔리스(알드노아. 제로)|솔리스]]를 격퇴하기 위해 [[뉴올리언스]]로 출격. 이나호는 직접 카타프락트에 타서 전투하지는 않고 [[아레이온]] 부대가 시선을 끄는 동안 근처에 있는 건물 위에 올라간 뒤 조준 좌표를 계산해서 듀칼리온으로 보내는 역할을 맡았다. 이를 수신한 듀칼리온이 빔 포격이 닿지 않는 각도에서[* 솔리스의 빔 공격은 사거리만으로는 대기권 바깥에 닿을 정도로 길지만 직선으로만 나간다는 약점이 있어서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이용해서 솔리스의 공격 자체가 닿지 않을 각도에서 포격을 날려댔다.] 포격으로 솔리스를 격퇴하는 듯 했으나 셀나키스 백작도 바보는 아니라서 주변의 레이저 통신 중계기를 제거, 통신을 차단해서 작전이 실패할 뻔하였다. 즉시 레예에게 부탁해 [[예광탄]]을 이용해서 좌표를 보냈고 누나인 카이즈카 유키가 자신을 미끼로 하여 포격이 날아올 자리에 솔리스를 고정시키는 활약을 하여 겨우 작전은 성공했다. 이 때 위기에 처한 누나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이때의 대사가 압권인데 계급 높다고 잘난 척 하지 말라는 유키의 말에 당연하단듯 '''아니 잘났으니까...'''[*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말장난이다. えらい에는 잘났다는 뜻과 함께 계급이 높다는 의미로도 쓰인다. 정황상 이나호 본인의 의도는 '(계급이)높으니까' 의 의미로 썼다. 애니플러스 자막에서는 '아니, 내가 높으니까'라고 번역.]라고 대답한다. 그리고 달의 [[월면기지]]에서 슬레인의 타르시스가 [[마릴시안]] 백작의 [[허셜(알드노아. 제로)|허셜]]과 결투를 하는것을 지상에서(!!!) 왼쪽 눈으로 지켜보았으며, 그것을 보고 뭐든지 볼 수 있다고 씁쓸하게 말하는 인코에게 정작 보고 싶은 것은[* 어세일럼 공주의 행방] 보이지 않는다고 대답했다. 그 뒤 인코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말려들게 하고 싶지 않았다[* 마주르카 백작을 탈출시킬 때의 일을 말하는 듯 하다. 인코가 눈치챘음을 깨달은 모양.][* 뭐든지 볼 수 있구나 라는 인코의 말 속에 백작 탈주를 도운 것을 보았다는 뜻이 들어가 있다. 굳이 해석하자면 그정도로 뭐든지 볼 수 있으면 그 때 내(인코)가 보고 있었다는 것도 보았겠구나. 그런대도 나한테 말 안하고 포로를 풀어주다니 섭섭하다. 정도의 의미. 즉, 이나호는 인코가 보고 있다는 것도 파악하고 있었다.]고 털어놓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